다람쥐쿠키
霜月はるか - 硝子鏡の夢(유리거울의 꿈)
深い森のゆりかご 眠る少女は その無垢な瞳に何を映すの?
깊은 숲의 요람에서 잠든 소녀는 그 순수한 눈에 무얼 비출까?



空に願うの 疼く哀しみの記憶を融かし
하늘에 빌어요 저린 슬픔의 기억을 녹이고

統べてのものに(永久に)安らぎが戻るよう
모든 것에 (영원히) 안식이 돌아오도록

花が咲き 鳥が舞う 大地の育む生命
꽃은 피고 새는 날죠 대지가 키운 생명

溢れるこの想い あなたを導く風に託して
넘치는 이 마음 당신을 이끄는 바람에 태워

光と闇を抱き歌う少女は そのくちびるから何を紡ぐの
빛과 어둠을 안고 노래하는 소녀는 그 입술에서 무엇을 자아낼까

LaLa 透んだ心は硝子の鏡 曇らないよう守り続ける
Lala 맑은 마음은 유리거울 흐려지지 않도록 지켜나가리

風と語らい 優しく囁く木々の精達
바람과 맹세하죠 따스하게 속삭이는 숲의 정령들

わたしの声を(願いを)この世界に届けて
내 목소리를 (바람을) 이 세계에 전해줘요

花は枯れ 種を蒔く 大地の育む輪廻
꽃이 지고 씨앗을 뿌리죠 대지가 키운 윤회

いつか朽ちるのなら あなたを照らす光になりたい
언젠가 썩어버린다면 당신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어

高く高く両手を天に掲げて 佇む少女を包む世界の色
드높이 양손을 하늘로 뻗어 멈춰 선 소녀를 감싼 세계의 색

歩む歩幅は小さいけれど 隣でいつも見守っている
걸음은 자그마하지만 곁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죠

木陰に隠れて無邪気に笑う 少女の未来に希望と祝福を
나무 그늘에 숨어 천진하게 웃는 소녀의 미래에 희망과 축복을

透んだ心は硝子の鏡 曇らないよう守り続ける
맑은 마음은 유리거울 흐려지지 않도록 지켜나가리



深い森のゆりかご 眠る少女は 世界の色の夢を見ている
깊은 숲의 요람에서 잠든 소녀는 세계의 색을 꿈꾸고 있죠






硝子鏡の夢(유리거울의 꿈)

霜月はるか 1st single (2005. 10. 26.)

(Lantis, LACM-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