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 夜明けの街に 아아 새벽녘 거리에 置いて行かれた傘のようだね 두고 간 우산 같아 さよならのわけを始発の隅に探していた 작별의 이유를 첫차 구석에서 찾고 있었어 ふたりの笑顔には 두 사람의 웃음에는 一ミリの未来が混ざっていたけど 1mm의 미래가 섞여있었지만 愛とは呼べない日々だってこと気づいてた 사랑이라 부르지 못할 나날이였던 걸 알고 있었어 いつの日かあなたの心の 어느날엔 당신의 마음의 ドアが開くと信じていた 문이 열릴 거라 믿었어 ただ一度すれ違っただけの電車のよう 그저 한 순간 스쳐 지나갔을 뿐인 전차 마냥 遠く線路の向こうへ消えてしまった 저 멀리 선로 너머로 사라졌어 ああ 違う誰かを 아아 다른 누군가와 重ね合わせて見つめる目にも 겹쳐 바라보는 눈빛에도 燃え残るわずかな期待繋ぎ合わせていた 타다 얼마 안 남은 기대에 서로 ..